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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通):영어]/생생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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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通):영어] 생생 스케치 | 생생 영어 회화 (2018-08-16) 8월도 어느새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일주일에 강의가 한번 밖에 없다보니, 3~4번만 수업을 해도 한 달이 지나갈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느껴집니다. 지난번 Young의 아드님 초등학생 지후(지우?)의 방문에 이어 오늘도 새로운 게스트가 우리 클럽을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멤버들 중에 최연소이자,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그 분은 바로 Lexi의 자제분(따님)으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뚫고 유모차를 타고 어려운 걸음 해주셨습니다. 수업 시간 내내 다른 멤버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잠 푹 주무시는 배려까지 해주시는 센스쟁이셨습니다. 너무 반가웠고, 언제든지 놀러오고 싶을 때 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고 있겠습니다. 오늘 에서는 달링(Darling)에 나오는 영화 대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통(通):영어] 생생 현장 스케치 | 2018-07-12 [강의장소]해운대문화회관 3층 회의실 [강의내용]1) 생생 스토리 텔링: Rapunzel (2)2) 생생 팝송 톡톡: You call it love - Karoline Kruger3) 생생 무비 톡톡: 시간이 부족해 다음 시간으로~^^ [스케치 스토리]마치 오늘을 기다리면서 한참을 단단히 벼르고 있었다는 듯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언제부턴가 강의가 있는 날은 나도 모르게 날씨에 신경이 곤두선다.'날씨가 수강생들이 수업에 참석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을까'하는 걱정 때문이다.하지만, 이런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셨다.지난 주에 오셨던 Lina의 소개로 새로운 분들과 함께해서 강의실이 더 꽉찬 느낌이었다.매주 보여주시는 영어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최선을 다해 보답하고자 하지만 아직도 ..